[맛집] 마담밍

요새 밀고있는 냉짬뽕 러쉬의 마지막. 어설픈 냉짬뽕 이제 그만 먹고, 제대로 된 거 먹으려면 여기로 가자.


그냥 보면 짬뽕이라기 보다는 그냥 밍밍한 냉면 같은데...오른쪽의 숟가락을 뒤집으면

고추기름이 1큰술 숨어 있다.
휘휘 저어서 풀면 이렇게 된다. 엄청 매워보이는데..? 면 사리 리필도 된다.
 원래 냉면 먹으면 육수 다 먹는 스타일인지라, 결국 비워 버렸다. 나는 면보다 국물이 더 맛있다.
왠지 오늘밤 엉덩이가 두렵다..
 나는 봄인가 처음 먹어봤는데, 요새는 제철이라 그런시 사람들이 엄청 많다. 같이 먹은 사람들 보면 어떤 사람은
엄청 매워하고 어떤 사람은 그냥 괜찮다고 하는데, 정말 매운지 어쩐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흔해빠진 냉짬뽕들과는
좀 다르다는 것은 확실하다.


 위치는 여기. 가뜩이나 거리도 먼데 점심시간에는 줄 서야 하고 저녁시간에도 사람이 많은 편이다. 다른 요리도
괜찮긴 하지만, 일단 짬뽕냉면이다. 사람들 데리고 간 경험으로는 호불호가 좀 갈리지만, 이런 맛 즐기는 분들께는 강추.

by 윌리엄 | 2008/07/15 12:32 | 기타등등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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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틸더마크 at 2008/07/15 12:34
이야아 진짜 냉짬뽕이군요. 맛있어보입니다!
Commented by 윌리엄 at 2008/07/16 08:42
정말 맛있습니다. 이쪽 오시면 제가 살께요 ㅋㅋ
Commented by 토끼 at 2008/07/15 18:05
아..삼성동 떠나온 뒤로는 못먹고 있는데..맛은 여전하겠죠?
맛보다 사장님이 더 좋은 곳이지만. :)
Commented by 참새 at 2008/07/15 19:51
음식 맛도 맛이지만 마담언니의 그 세련됨... 늘 감탄했었습니다.
삼성동 시절, 저의 맛집 중 하나였지요. 그립네요.
Commented by kimczcz at 2008/07/16 03:58
대전에는..대전에는....
Commented by 윌리엄 at 2008/07/16 08:43
토끼, 참새// 갑자기 동물농장이 되어서 놀랐습니다; 우움..마담님(?) 세련됨 때문에 사람이 많은
거였나요?

kimczcz// 대전에는 맛집이 없나요?
Commented by 조제 at 2008/07/16 15:43
전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그리 덥지 않을 때 먹어서 좀 춥고...;; 요새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먹기가 약간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안매운 육수를 섞어주셨죠. 생각보다는 맛있지 않아 약간 슬펐...;;;
사장님은 정말 좋으시더군요!
Commented by 두아쓰 at 2008/07/24 10:53
나 찾아가면 사주는거니(.....)
Commented by 윌리엄 at 2008/08/11 08:40
조제// 요새는 더워서 못가겠습니다. 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

두아쓰// 언제 오기나 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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